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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이 장수생이 차고 넘치는 이유

목차

1.
3분 투자해서 1년을 아낄 수 있다면.
2.
공무원 인기가 식는다는데 왜 실질적인 경쟁률은 그대로일까
3.
도대체 무슨 커리큘럼을 따라야 하는 걸까?
4.
5단계 합격 최적화 커리큘럼 및 자가진단표

만약 이 글을 처음 보신 분이라면

3분 정도 투자해서 여러분의 1년을 아끼실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오래 공부하고 많이 공부한다고 합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속도나 양보다는 방향이 훨씬 중요한 시험입니다. 불편한 진실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어떤 것이 다른가를 고민해보기실 바랍니다.

1. 경쟁률

공무원 시험의 인기가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기가 예전보다 낮아진 것일 뿐 채용인원이 줄고 경쟁률의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작년보다 합격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올해 선발 예정인원 (일반행정 기준_ 다른 행정직군도 비슷)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행정(전국)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올해 채용인원은 344명입니다.

작년 채용 결과

작년 채용 결과를 보면 우리가 왜 긴장을 해야하는지 느끼실겁니다.
최종 선발 인원 411명
95점 이상 : 52명
90점 이상 ~ 95점 이하 : 410명
90점 이하: 전원 불합격
평균 80점 이상을 맞고도 떨어진 인원이 2,458명입니다.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의 대부분은 80점이 아직 안되어있을 가능성이 높고, 80점 이상이시라면 80점을 맞기까지 얼마나 힘들게 공부를 해야할지 아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실 때 초시생들이 이 2.458명을 이기고 1년 안에 합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남들이랑 똑같은 전략으로 공부해서는 가능성이 10% 미만입니다. 실제로 1년 안에 합격하는 학생들이 10% 미만이구요.

2. 10년 전과 변함 없는 학원의 커리큘럼

지금 대부분의 공시생들 이렇게 공부합니다. 프리패스를 구매하고
1) 학원에서 짜여진 커리큘럼대로 공부를 하거나
2) 나의 생각대로 플랜을 짜서 공부를 합니다.
첫번째. 학원의 커리큘럼이 과연 여러분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학원의 운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커리큘럼입니다
어쩔 수 없죠. 학원에서 여러분의 수준과 상황에 맞게 개인 커리큘럼을 설정해줄 수는 없으니까요.
두번째. 그렇다면 내가 설정한 플랜이 과연 효율적일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만약 내가 설정한 플랜이 수험 효율적으로 좋지 않다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1년 안에 합격하기는 힘듭니다. 잔인하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시행착오를 겪는 순간 1,2달은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결국에 공무원 시험은 기출 전범위를 빠르게 회독하면서 암기하는게 최종목표인데, 초시생들이 이 단계까지 단기간에 오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공부해야할 양이 너무 많고, 어렵기 때문이에요.
플랜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합격자의 사고과정’입니다.
단기간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정말 적게 공부하고 빠르게 합격합니다. 많이 공부하고 깊게 공부해서 합격하는게 절대로 아니라는 거에요.
오히려 단기 합격을 하는 사람이 장수생보다 더 적게 공부를 합니다.
내가 공부할 때 필요한 게 무엇인지, 필요 없는 것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사고과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합격하는겁니다.
그런데 비효율적인 사고과정을 잡아주는 시스템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프리패스 회사에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교수진에게 질문을 할 수 있지만, 말도 안되는 엉뚱한 질문을 하면 교수진들이 할 수 있는 답변의 90% 이상은 뭘까요?

“개념이 제대로 안되어있으니, 개념 다시 들으세요” “ 무작정 암기하면 안돼요”

질문의 내용이 이상하면,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대부분이 개념의 중요성, 이해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이렇게 되면, 무슨 일이 발생하느냐?기본서 회독만 하다가 수험기간이 끝납니다.
본인이 찍어 놓은 강의를 듣고나서 그런 질문을 하면, ‘어? 내 강의를 들었는데도 왜 저런 질문을 하지?’ 라고 생각을 해본 후 원인을 찾아줘야 하는데, 이상한 질문을 하면 답답해하고 짜증을 냅니다.
여기서 더 안좋은 답변은 뭘까요?

이상한 질문을 해도 그냥 답변을 해주는 것.

수험생들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를 파악하고, 이런 질문을 하지 않게끔 소통을 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 줘야 하는데, 지엽적인 답변을 하거나, 불필요한 답변을 해도 그냥 답변해주는거죠.
이렇게 되면 수험생들이 계속 지엽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고, 낭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라구요?

저희가 수 년간의 연구끝에 내놓은 가작 효율적인 커리큘럼입니다. 하단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방향인가?’ 생각이 드실 때마다 아래의 체크사항을 보시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수험생활을 할때 반드시 체크 해야하는 상황

기출로 시험 직전까지 명확하게 공부했는가? [예/아니오]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변형문제에 대비했는가? [예/아니오]
이해를 해야할 부분과 암기를 해야할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했는가? [예/아니오]
WOX 작업을 통해서 시험직전에 전범위 회독을 다 했는가? [예/아니오]
단권화(타이핑)작업을 통해서 기출에 나오지 않은 문항을 대비했는가? [예/아니오]
막판에 동형모의고사나 요약서로 마무리할 생각이 없는가? [예/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