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간다. 성공했다의 기준이 무엇일까?
100억 정도 있으면 잘나가는건가? 성공한건가?
아니면 1000억?
1000억이 있으면 과연행복할까? 물론 돈이 많음녀 좋다.
그런데 내가 가진게 천만원이든 천억이든. 천만원을 가지고 있을 때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천억을 벌어도 행복할 줄 안다고 생각을 한다.
생각해보자. 왜 돈이 많아야 할까?
좋은차를 타기위해서? 좋은 집을 갖기위해서? 그리고 이걸 남에게 뽐내기 위해서?
돈이 많으면 행복해서?
나는 포르쉐를 왜 뽑았는가? 포르쉐를 타고다니면서 나오는 자신감도 있다. 성공한 사업가처럼 보이기 위함.
그런데 내가 그정도 능력이 있다면 뽑지 않을 이유도 없다. 돈을 버는게 행복하다면, 하면 되는 것.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행복한 사람이란.
1.
행복의 기준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 사람.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사람.
a.
이렇게 되어야 불안하지 않다. 타인이 잘되어도 조급하지 않다.
2.
남들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는 사람
a.
고문관이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가 정해놓은 규율은 따르되, 주관적인 사회적 기준에 나를 맞추려고 하지 않는 사람.
3.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향해 매일 달려가는 사람
4.
목표가 없다면, 현재 삶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
5.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
6.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
7.
생계를 위해 안정적인 직장이 있는 사람
8.
행복에 전제를 달지 않는 사람. 지금에 감사하고 지금에 행복할 수 있는 사람.
니가 뭐가 그렇게 대단해서 이런소리를 하는가? 라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다.
앞서 말했듯이 대단한 사람은 누구인가? 1000억을 벌어보지 못해서 1000억을 버는 방법은 못알려주겠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목표한 것을 하나하나 이루어나가고 있고 그래서 굉장히 성취감 있는 삶을 살고 있고, 현재 삶에 만족할 줄알며, 내가 현재 행복한 것은 확실한 사실이기 때문임. 그래서 지금 내 생각은 그러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뿐입니다.